아이들과 함께 '알파카월드'

안녕하세요.
리치보테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홍천 '알파카월드'에 갔어요.

10시 10분에 '알파카야 이리와'
이벤트가 있어서
아침 일찍 부지런히 출발합니다.

미리 위메프에서 입장권을 할인받아 사주었구요.

10시 10분에
앵무새 쇼를 먼저하고
'알파카야 이리와'타임을 가졌어요.

가실 분들은 이거 꼭 보셔야해요.
너무 괜찮더라구요.

직원분들이 먹이를 공짜로 나누어 주시고
'알파카들이 찾아오는 서비스' ㅋㅋㅋ
보통은 가까이 가서 주는데
알아서들 오더라구요.
얼마나 잘먹는지~

먹이를 다주니 직원분들이
더 나누어 주셔서
먹이주는 체험을 완전 제대로 했네요.👍

파카 코인을 사고
코인으로 먹이자판기에서
먹이를 구매합니다.

한통에 5개 5,000원인데
한바퀴 돌때까지 쓰는데
부족하지 않은 거 같아요.

양들도 있구요.

알파카 산책시켜주기 체험도 합니다.
체험비는 1만원입니다. 현장에서 바로 결제해요.
15분 동안 돌고 오는거예요.

카피바라, 사막여우도 보고 설명도 듣고

코아티 쇼도 구경했어요.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좋았어요.
힐링여행 제대로 했어요.

동물들 관리도 잘 되어있고
여유롭게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넘 좋아하네요.

다음에 또 와보자고 합니다~^^